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 주년(5월 10일)을 맞아 전남지역 전체 당원협의회 봉사활동을 편다고 2일 밝혔다.
국민의힘에 따르면 가정의 달, 도민과 소통을 위하기도 한 이 행사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.
행사는 김화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0 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협 위원장이 참여해 복지시설 환경정화와 어르신 산책.목욕.배식봉사, 기초생활수급자 도시락 배달과 위문품 전달에 나선다.
또 현장에서 도민 애로.건의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.
김화진 위원장은 "윤 대통령 취임 1 주년을 맞아 열악한 환경의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손길을 기획하게 됐다"며 "도민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과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